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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과 박봄이 소탈한 모습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1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제 한국가는 비행기 탔어요. Bye singapore(안녕 싱가폴). 한국 도착해서 연락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편한 복장을 입고 소파에 앉아있다. 산다라박은 청바지 차림에 사진기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반면 박봄은 반쯤 누운 채 피곤한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대에서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 "박봄은 곧 잠들듯" "수수한 모습도 반갑다" 등 대체로 반가운 마음을 표시하고 있다.
한편 2NE1은 지난달 24일 발매한 '내가 제일 잘 나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산다라박(왼)-박봄. 사진 = 산다라박 미투데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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