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깜찍 셀카 공개 "미치도록 예쁘네"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귀여움 가득한 셀카가 공개됐다.

17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탱구 새 셀카 ㅠㅠ’라는 제목으로 사진 4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태연이 하얀 이를 내보이며 밝게 웃는 사진과 입을 벌리고 멍을 잡고 있는 사진, 해맑은 미소를 선보이고 있는 사진 등 귀여운 모습이 가득 담담겨 있다. 특히 앞머리를 내린 그는 크고 맑은 눈망울과 뽀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게재한 ID piano는 “완전 귀엽다잉”이라는 글을 남기며 태연의 귀여운 모습을 칭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 또한 “탱구야 사랑한다”, “정말 미치도록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탱구’는 태연 팬들이 태연을 부르는 애칭이다.

[태연. 사진 = 다음 텔존]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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