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분홍색 잠옷 사진 화제…'누가 찍었지?'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이다해의 ‘잠자리 사진’이 화제다.

이다해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아침 잠이 덜 깬 나에게 살며서 와서 안기는 나의 사랑스런 강아지 앵두. 애기야~ 누나랑 오래오래 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다해는 분홍색 잠옷을 입은 채 침대에 누워 자신의 애완견 앵두와 함께 편안하게 잠들어있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 매끄러운 피부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다해의 사진을 누가 찍었는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에 팔이 그대로 드러나 있어 이다해가 직접 찍은 사진이 아닌 것으로 여겨진다. 네티즌들은 “저거 셀카는 아닌데. 누가 찍었지?”, “이다해 가제트 팔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트위터에 “전 진주갔다가 송도로 고고씽! 여러분도 송도로 오세요!! 미스리플리 막바지 촬영이 한창입니다^^”라며 소식을 알렸다.

[이다해. 사진 = 이다해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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