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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장혜진이 '나는 가수다' 1차 경연 꼴찌 심경을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지난 1차 경연에서 카라의 '미스터'로 7위에 머물렀던 장혜진은 "7위란 성적을 냈더니 정신이 번쩍 들면서 잠이 안왔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쯤 창 밖을 보는데 갑자기 울컥했다. 그 후로 1시간 동안 울었다. 왜 울었는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장혜진은 "7위를 하고 났더니 1위를 하고 싶다. 탈락해도 1위는 해봐야 하지 않나 싶다"고 의욕을 내비쳤다.
[장혜진. 사진 = MBC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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