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구자철이 쐐기골을 터뜨린 볼프스부르크(독일)가 프리시즌 경기서 승리를 거뒀다.
볼프스부르크는 18일 오전(한국시각) 오스트리아서 열린 빌라흐SV(오스트리아 3부리그)와의 경기서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서 구자철은 후반 시작과 함께 공격수로 교체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끌었다. 구자철은 후반 시작 3분 만에 팀의 3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득점에 성공했다. 구자철은 프리시즌에서 3번째 득점에 성공하며 2011-12시즌을 앞두고 골감각을 점검했다.
한편 지동원은 선덜랜드(잉글랜드)의 프리시즌 경기에 첫 출전했다. 지동원은 빌레벨트(독일)와의 경기서 선발 출전했지만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고 팀은 1-1 무승부를 거뒀다.
[구자철.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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