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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최진혁이 상반신 근육을 공개한다.
최진혁은 케이블채널 tvN 월화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연하남 배성현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극중 배성현은 최근 호텔 대표 손자라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여자 주인공 선우인영(조여정 분)과 로맨틱한 연애를 시작했다. 선우인영은 10년을 사귄 남자친구 김성수(김정훈 분)와의 이별이라는 아픔을 겪고 있던 차, 배성현의 구애를 받았다.
잘 생긴 외모에 탄탄한 체격까지 여기에 알고보니 재벌2세인 배성현은 모든 여성들이 꿈꿀 법한 동화 속 왕자 같은 존재다.
특히 지난 12일 방송된 10회 방송분에서 등장한 배성현과 선우인영의 테니스 키스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힘입어 18일 방송되는 11회에서 최진혁은 셔츠를 벗고 탄탄한 말근육 상반신을 공개할 예정이다.
tvN 관계자는 "전작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에서 근육질 몸매를 선보였던 그가 이번에는 한층 더 슬림하면서 섹시해진 상반신을 공개해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로맨스가 필요해'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최진혁. 사진 = tvN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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