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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남성그룹 2PM 멤버 닉쿤의 여동생인 야닌이 태국에서 광고 모델 후보로 나서 화제다.
야닌은 닉쿤이 광고모델인 건강 음료 '브랜즈(Brand's)'가 최근 기획한 광고 모델 선발 후보자로 이름을 올렸다.
총 9명의 후보가 나서 네티즌 투표로 모델을 뽑는 이번 이벤트에서 야닌이 발탁될 경우, 닉쿤과 야닌 남매가 모델로 나선 CF가 방송을 탈 수도 있다. 이번 모델 선발 홍보 포스터에 나온 야닌은 늘씬한 몸매는 물론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야닌은 지난 2009년 태국 슈퍼모델 대회에 참가한 경력이 있으며 지난해 한국 홍익대학교와 태국 Silpakorn University(실파콘 유니버시티)간의 교류로 열린 패션아트전에서 모델로 활약했었다.
[사진 = 브랜즈 공식 사이트 캡처]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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