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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비키니가 가장 잘 어울릴것같은 스타로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1위에 올랐다.
비키니 종결자로는 지난해에 이어 2011년 역시 이효리가 1위를 차지했다.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성인 남녀 648명을 대상으로 길거리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가장 닮고 싶은 비키니 몸매에 대한 질문에 이효리가 1위(36.5%)에 선정돼 여전한 섹시함을 과시했다. 2위는 소녀시대 유리가 24.8%로 선정됐으며, 지나, 이하늬, 구하라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이효리는 현재 뚜렷한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건강미와 섹시 아이콘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해, 이번 설문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함께 여름휴가 떠나가 ??은 아이돌로는 빅뱅의 지드래곤이 213명(32.9%)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2PM의 닉쿤 (23.5%), 비스트의 이기광(12%), 카라의 구하라(8.8%), 2NE1의 산다라박(7.3%) 순으로 나타났다.
[이효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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