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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그룹 포미닛과 비스트, 지나 등이 소속된 큐브 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 엔터)가 최초로 패밀리송을 공개한다.
큐브 엔터는 20일 자정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패밀리 네임인 'U-CUBE'의 이름으로 디지털 싱글 '플라이 소 하이(Fly So High)' 음원을 정식 공개한다.
'플라이 소 하이'는 데뷔 전부터 굴곡을 거쳐 현재 아시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포미닛, 비스트, 지나의 넘치는 에너지를 밝고 기운차게 풀어냈으며, 신나는 멜로디에 이들의 보이스가 하모니를 이뤘다.
곡 작업에 앞서 이들은 판에 박힌 긍정의 격려보다는 각자의 경험치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에 무게를 두고 그 어느 때 보다 열성적으로 작업했다는 후문.
패밀리 송까지 제작하며 아티스트간의 열정을 과시한 큐브 엔터는 오는 8월 14일 서울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UNITED CUBE CONCERT)'를 개최하며, 이 곡은 이날 공연을 통해 주제가로 첫 공개될 예정이다.
[U-CUBE 콘서트 메인 이미지. 사진 = 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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