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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가수 겸 연기자 강민경이 런던 일상 사진을 대량 방출했다.
강민경은 지난 16일 “여기는 영국! 오빠 졸업식 보러 왔어요! 아침으로 살몬 에그 베네딕트먹었어요. 한국에서도 잘하는 집 있을까? 너무 맛있다!”라며 아침 식사를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18일 “나 엊그제 런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런던 거리에서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특유의 뽀얀 피부와 우월 기럭지를 선보이고 있다.
또 그는 “오빠 졸업식”이라며 졸업식장에서 학사모를 쓰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또 그는 ‘나 지금 요크’라며 요크에서 찍은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강민경이 보라색 자켓과 검은색 스타킹을 신고 비둘기에 둘러싸여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폭풍 업데이트다”, “영국에서 즐거워 보인다”, “오빠 졸업식은 핑계고 한류 도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민경. 사진 = 강민경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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