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고(故)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81)씨가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19일 "이씨가 어제 밤 10시 50분쯤에 응급실로 왔다"며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지금도 의식이 없는 상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응급 중환자실에 계시며 이틀 정도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평소 지병이 있던 이씨는 최근 집 밖 거동이 불편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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