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이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 앞서 1군 엔트리에 내야수 손시헌과 포수 용덕한을 등록시켰다.
주전 유격수로 내야 사령관 역할을 하고 있는 손시헌은 근 2달 만에 복귀하게 됐다. 지난 5월 17일 잠실 한화전에서 몸에 맞는 볼 이후 왼쪽 옆구리 통증이 심화됐고 결국 5월 25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바 있다.
1군 복귀가 성사된 손시헌은 일단 선발 라인업엔 포함되지 않았고 때에 따라 교체 출장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용덕한은 지난 5월 31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후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됐다.
[두산 손시헌.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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