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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미녀스타 김희선이 "얼굴에 부족한 점이 많다"는 망언을 해 화제다.
19일 패션매거진 코스모뷰티에 따르면 김희선은 최근 코스모뷰티 8월호 커버모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김희선은 당시 코스모뷰티와 인터뷰에서 "자신이 봐도 예쁘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하나도 손대지 않은 얼굴이 희귀해서 예쁘다는 소리를 듣는 것 같다"라며 "사실 얼굴에 부족한 부분이 많다. 쌍꺼풀도 짝짝이고 코끌도 처져있다. 하지만 겁이 많아 병원에 못 갔다"고 답했다.
또 김희선은 "남편도 바깥에서 비슷비슷한 얼굴들보다 집에 오면 너 좀 예뻐보여"라고 가끔 놀린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김희선은 과거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항상 너무 바빠 쫓기는 듯한 느낌이었다. 30대가 주는 여유와 편안한 마음, 그리고 생각해서 결심한대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진 지금이 너무 좋다"라며 현재의 삶에 대한 만족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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