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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개그맨 강호동과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의 이색 공통점이 눈길을 끈다.
광희는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SBS ‘강심장’에 출연해 “나도 강호동처럼 최근에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광희가 도전한 기네스 부문은 ‘옷 많이 입기’로 최근 그는 서울 소재의 청계천에서 내리 쫴는 햇빛에도 불구하고 252벌의 옷을 입으며 한국기록(70벌), 일본기록(150벌), 세계기록(247벌)을 갈아치웠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기네스 신기록을 세우던 날 당시 상황을 재밌고 실감나게 풀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강호동 또한 기네스 신기록 보유자다. 강호동은 지난 1993년 대전 엑스포 당시 ‘악수 오래하기 부문’에 도전, 8시간동안 2만 8,233명과 악수를 해 기네스북 등재 세계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 SBS 방송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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