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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소울맨(본명 강태우)이 그룹 부활에 이어 비전 공유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비전 공유 프로젝트는 음악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자 제작된 프로젝트 앨범. 부활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가운데 소울맨이 그 뒤를 이어받았다.
소울맨은 가수 이승기를 비롯해 SG워너비, 박정현, SS501, 슈프림팀 등의 앨범에 코러스와 피처링 보컬로 참여한 실력파 가수. 소울맨이 부른 비전 프로젝트 신보 ‘내 친구야’는 친구간의 우정을 다룬 곡으로 소울맨의 깊은 보컬 음색과 웅장한 현악 연주가 잘 어우러졌다.
이 곡은 포크 재즈그룹 어쿠스틱 콜라보의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작곡가 윈드밀과 에이브가 공동 작업했으며 19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소울맨. 사진 = 프라이데이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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