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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배우 고수가 최근 홍콩서 진행한 패션화보 촬영서 클래식한 매력을 뽐냈다.
고수는 패션지 ‘하퍼스 바자’와 홍콩에서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고비드’, ‘꽃미남 배우’의 이미지 대신 클래식한 수트를 입은 성숙하고도 젠틀한 신사의 모습을 선보였다.
고수는 “ ‘고지전’은 몇 명의 주인공이 아니라 카메라에는 안 잡히지만 정말 노력해준 수십 명의 악어중대를 연기한 배우들이 함께 만든 영화였다. 그들이 든든하게 있어 주었기에 우리가 앞에 설 수 있었다. 그래서 특별하게 연기를 하기 보다는 그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어울리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며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수의 매력적인 모습과 인터뷰가 담긴 ‘하퍼스 바자’ 8월호는 21일 발행될 예정이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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