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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원투 송호범이 보컬그룹 MAC 김현중과 의기투합해 신곡을 발표했다.
송호범은 19일 김현중과 함께 부른 신보 ‘차라리 잘됐어’를 공개했다. 이 노래는 신개념 힙합 프로젝트 ‘뉴스토리’의 두 번째 앨범 수록곡으로 김현중이 군복무 전 녹음했던 곡에 송호범의 목소리가 더해져 완성됐다.
앞서 지난 4월 ‘슈퍼스타K 2’ 우승자 허각의 쌍둥이 형 허공이 ‘뉴스토리’의 첫 번째 앨범 ‘너만을 사랑해’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CJ E&M 음악공연사업부문 관계자는 “송호범의 개성 있는 보컬과 MAC 김현중의 시원스러운 보컬이 잘 조합됐다”며 “올 여름 대표적인 피서 곡으로 기대하게 할 정도로 듣기 편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신보 '차라리 잘됐어'를 발표한 송호범. 사진 = CJ E&M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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