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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방송가 대세로 급부상한 배우 김정태와 신예 한그루의 다정한 커플샷이 공개됐다.
김정태와 한그루는 케이블채널 채널CGV 3부작 TV무비 '소녀K'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다. 특히 영화계의 조폭 전문배우로 널리 알려졌던 김정태는 이번 작품을 통해 데뷔 이후 3번째로 착한 역을 맡게 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태와 한그루는 21세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 다정한 모습이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두 사람은 오누이처럼 장난을 치는 등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고.
드라마 관계자는 "킬러 액션물 답게 많은 액션신을 소화해야 하는 두 사람은 부상을 막기 위해 촬영이 들어가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 긴장감 속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며 "그러면서도 카메라만 꺼지면 장난을 치는 등 다정한 모습이다"고 귀띔했다.
김정태와 한그루의 또 다른 변신을 볼 수 있는 '소녀K'는 오는 8월 말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채널CGV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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