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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박신혜의 교통사고 현장이 공개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
20일 방송된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지난 18일 오후 11시경 발생한 박신혜의 교통사고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18일 박신혜는 성남 복정동 사거리 인근 나들목에서 매니저가 운전하는 차량을 타고 가던 중 탑승차량이 콘크리트 분리대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차량이 반파되고 타이어 4개가 모두 빠져나가는 큰 사고를 당했다. 박신혜는 사고 직후 응급실로 이송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밤'과 인터뷰에서 "집 근처에 있는 병원으로 옮겼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차가 파손된 정도에 비해서는 다행이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이에 대해 경찰은 "운전자가 피곤하니까 분별력이 떨어질 수 있다. 그런 것이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안다쳤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당시 심각했던 차량 파손 정도를 설명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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