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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최정윤이 연예기획사 해븐리스타 컨텐츠로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21일 해븐리스타는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최정윤은 향후 다채로운 연기색깔을 낼 수 있고, 작지만 뿌리깊은 나무같은 배우라고 생각한다"라며 "이에 부응하는 세일즈를 제공하여 서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최정윤은 오는 8월 6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주말드라마 '오작교형제들'에 방송국 PD역에 캐스팅돼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새로운 연기변신을 위해 언밸런스한 보브컷 단발머리로 외적인 변신도 감행했다. 드라마 스태프들은 확 달라진 모습의 최정윤에게 "누군지 몰라봤을 정도로 달라졌다. 배역을 위한 최정윤의 투혼이 드러난다"라고 훈훈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최정윤.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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