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뮤직

'YGEX', 전세계 팝시장 노린 공룡 레이블 탄생(종합)

시간2011-07-22 08:00:02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백솔미 기자] 국내 대형 기획사 중 하나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엔터)와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사인 에이벡스(AVEX)가 세계를 상대로 새로운 음악의 장을 열기 위해 손을 잡았다. YG의 'YG'와 AVEX의 'EX'를 따서 'YGEX'(와이지엑스)라는 YG패밀리의 새로운 레이블을 출범했다.

양현석 대표를 비롯 소속 아티스트 거미, 세븐, 빅뱅, 2NE1은 21일 오후 3시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 위치한 니코 호텔에서 YG엔터와 에이벡스와의 업무 협약 조인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양 대표는 "에이벡스는 YG 소속 아티스트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일본에서 활동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보람이 있다며 뿌듯해했다. 마츠우라 회장 역시 "오늘은 YG와 에이벡스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날이다"며 이날의 행사 중요성에 의미를 부여했다.

YG와 에이벡스가 만나 탄생한 '와이지엑스'는 케이팝도, 제이팝도 아닌 세게를 무대로 지금까지 한류를 주름잡았던 케이팝과는 다른 색깔의 음악을 선보이겠다고 공표하는 자리였다.

양 대표는 "최근 '신한류'라는 단어로 지금의 한류붐을 표현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신한류라는 단어에 만족을 하지 못한다"고 말문을 열며 "한국 가수들이 갖고 있는 콘텐츠의 질이 상당히 높아졌다. 세계화에 발맞춰 나갈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한국 가수들의 잠재력을 높이 샀다.

이어 "개인적으로 한국 가수들이 가장 다이나믹한 춤을 추고 아시아인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성대를 갖고 있다. 본래 뛰어난 잠재력을 갖고 있기에 우리는 그 원석을 어떻게 다듬느냐에 따라 성공의 가능성이 좌지우지될 것이다. 하지만 그 가능성은 높다.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서도 케이팝의 열기는 뜨겁다.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에서도 빠르면 1년 내에 한국 가수들이 활동하는 날이 올 것이다"고 자신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미국이란 나라는 땅 덩어리가 넓고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나라이다. 아시아에서 인정받고 유럽까지 인기를 전파하면 미국에서도 자연스럽게 한국 가수들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수요가 있으면 당연히 공급을 해야하기때문에 미국에서도 한국 가수들을 흡수하는 날이 머지않아 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한 "유튜브 등 인터넷을 통해 한국 가수들의 콘텐츠는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레이디 가가의 가장 친한 친구가 한국 사람인 것 처럼 한국 가수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그 사람 역시 한국 가수들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이며 한국 가수들이 설 자리도 많아질 것이다"고 내다봤다.

이미 아시아를 점령한 한국 가수들은 조금씩 세계로 발을 넓히고 있다. 미국, 유럽에서는 한국 가수들을 춤을 추고 노래를 따라부르는 플래시몹이 성행하고 있다. 그 어느때보다 한국 가수들에 대한 관심이 비대해졌다.

이날 참석한 거미, 세븐, 빅뱅, 2NE1 모두 "혼자 활동하는 것보다 YG패밀리 형태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큰 자신감이 생긴다. 에이벡스와의 협약을 통해 지금보다 더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벌써부터 기대되고 너무 기쁘다"며 이들 역시 일본에서 새롭게 펼쳐질, 이전까지 활약했던 한국 가수들과는 조금 다른 행보에 기대감을 표했다.

나아가 YG엔터의 15주년을 맞아 YG패밀리는 매년 진행했던 합동 콘서트를 일본에서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전보다 좀 더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일본에서 YG소속 가수들의 음악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YG엔터와 에이벡스의 만남이라는 사실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이날 기자회견에는 후지TV, 아사히TV, 일본TV, TBS 등을 포함해 연예계의 기자회견에 거의 참석하지 않는 요미우리 등 일간지 매체가 열띤 취재 경쟁을 보였다. 약 400여개의 매체와 600여명의 취재진들이 장사진을 이루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사진 = YG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