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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최민수의 잠잘 때도 느껴지는 카리스마에 ‘런닝맨’ 멤버들이 벌벌 떨었다.
오는 24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지난 방송에 이어 최민수와 함께한 레이스 대결이 펼쳐진다.
이 날 방송에서는 기상천외한 아침 미션이 공개된다. 2명씩 짝을 이룬 ‘런닝맨’ 멤버들에게 잠이 들어있는 최민수를 깨우지 않고 각 팀마다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라는 특명이 주어진 것.
최민수를 깨운 팀이 최민수와 한 팀이 된다는 룰 설명을 듣자마자 ‘런닝맨’ 멤버들은 “아침부터 이렇게 어려운 미션을 줄 수 있냐”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순서대로 자고 있는 최민수의 방에 들어가 미션을 수행하고 온 ‘런닝맨’들은 나오자마자 최민수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해보이며 “자고 있는 모습조차 폭풍 카리스마가 느껴진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런닝맨’ 멤버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든 아침 미션의 결과는 24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될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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