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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민경훈이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민경훈은 오는 9월 3일 오후 7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정규 2집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소풍’을 열 계획인 가운데 옥션 티켓과 예스24 티켓 예매율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민경훈의 소속사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 측은 “그동안 민경훈의 라이브 콘서트를 기다려 왔던 팬들에게는 단비 같은 소식이어서 그 기대감이 티켓 예매율로 나타 난 것 같다”며 “서울 콘서트 티켓 오픈이 되자마자 다른 지역 콘서트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 콘서트 이후 지방 콘서트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민경훈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공연 내용과 선곡 리스트, 무대 연출까지 직접 총괄 지휘하며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민경훈은 앞서 지난해 4월 ‘재회’라는 타이틀로 연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9월 단독 콘서트를 갖는 가수 민경훈. 사진 =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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