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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2AM 조권이 박태환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조권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태환아 축하해. 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2011 상하이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우승한 박태환을 축하하는 글이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정이 훈훈한다" "박태환 우승 축하한다" "각자 분야에서 최선을 다 하는 두 사람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동갑내기인 조권과 박태환은 원더걸스 선예와 함께 절친으로 알려져있다.
[조권(왼쪽), 박태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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