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애견 순심이 팔베개 사진 공개 "피곤해"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애견 순심이에게 팔베개를 해주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나게 수영하고 우린 아주 피곤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은 편안한 복장으로 순심이와 함께 잠들어 있는 이효리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이효리가 다정하게 순심이에게 팔베개를 해주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앞서 이효리는 순심이가 구명조끼를 입고 수영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편안해 보인다" "많이 피곤한 듯" "배까지 보이고 자는 순심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효리와 순심이. 사진 = 이효리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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