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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조모상을 당했다.
최시원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마이데일리에 "최시원씨가 조모상을 당한 것이 맞다. 25일 오전 발인까지 마친 상태다. 장지는 성남 영생원이다"고 말했다.
최시원의 친할머니는 지난 22일 밤 운명했다. 이에 최시원은 모든 스케줄을 중단한 채 슬픔에 잠겨 있는 상태다.
이에 앞서 최시원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슴이 찢어진다. 하지만 강해져야한다"라는 글로 심경을 표현하기도 했으며, 브라이언은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꼭 기도해주세요"라는 글로 위로했다.
한편 최시원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현재 새 앨범 준비중에 있다.
[최시원.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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