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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유정 인턴기자]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 기태영이 신부 유진을 위해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하고 결혼식 당일 부른 노래를 공개한다.
기태영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도 꿈 같았던 결혼식...다녀와서 프러포즈를 위해 제가 만들고 부른 노래를 팬 분들께 공개해드리겠습니다"며 "곡명은 오! 나의 요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 같은 글과 함께 결혼식 당일 날 차 안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해 보여서 부럽다", "기태영은 못 하는게 없는 만능이구나", "음악이 벌써부터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태영은 유진과 1년 반 열애 끝에, 지난 23일 오후 1시 경기도 안양 서울중앙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진 = 기태영 트위터]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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