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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이효리와 배우 박시연이 네티즌들로부터 '계탄녀'(계를 탄 여자)로 불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틴탑은 24일 자신들의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이효리 박시연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와 찍은 사진에 틴탑은 "숨겨둔 틴탑의 누나를 소개합니다. 효리 선배님과의 셀카 공개!!!"라며 즐거운 듯 해맑게 웃고 있있다.
이어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향수뿌리지마' 뮤직비디오에서 연상의 누나로 출연한 박시연과의 사진에서는 "제 여자친구입니다~ 이쁘죠?ㅋㅋ 며칠 후면 공개 될 틴탑 뮤비 남녀주인공입니다!"라며 "시연누나^^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애정 가득한 코멘트를 남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어린 연하남이랑 커플이라니 박시연 계탔네" "틴탑 6명 멤버들의 사랑을 받는 이효리, 박시연 계탄녀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와 박시연의 응원속에 컴백하는 틴탑은 26일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효리와 틴탑(위)-박시연과 틴탑.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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