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농구 부산 KT 소닉붐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강원도 하이원 리조트에서 유소년 농구 교실 여름 캠프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산, 경남지역 KT 유소년 농구교실 회원 12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안동 하회 마을 견학 및 수상 레포츠 체험 등의 다양하고 건전한 놀이 문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KT 농구단 소속 박상오가 직접 캠프에 참가하여 농구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농구 클리닉 및 캠프 파이어 등을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 KT는 "앞으로도 부산 및 경남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 공헌 활동 및 농구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KT 박상오. 사진 = KBL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