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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가수 겸 탤런트 김현중이 자신의 마지막 연애에 대해 밝혔다.
김현중은 지난 22일 밤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해 “나의 마지막 연애는 5개월 전이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자신의 이상형과 연애관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털어놓은 김현중은 최근 흐뭇한 걸그룹을 꼽아달라는 DJ 정선희의 질문에 에이핑크를 꼽았다.
그는 “한 방송 리허설 무대에서 에이핑크의 한 멤버가 교복을 입고 무대에서 연습하는 모습을 봤다. 참 풋풋하고 귀엽더라”며 에이핑크에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6월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가수로 컴백한 김현중은 지난 24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미니앨범 활동을 마무리했다.
[정선희-김현중.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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