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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보컬그룹 2AM 정진운의 록커 변신에 현존 최고의 엔지니어들이 뭉쳤다.
록밴드 골드플레이와 롤링스톤즈와 작업한 마이클 브로어, U2 앨범에 참여한 제임스 브라운이 정진운 곡의 믹싱을 담당했다.
마이클 브로어는 콜드플레이와 작업한 것처럼 화상 통화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믹싱을 진행했다. 작업 중 마이클 브로어는 "곡이 너무 훌륭해 행운을 빌 필요도 없다"고, 제임스 브라운 역시 '그레이트'를 연발하며 극찬했다.
네티즌들은 "진운이를 위해 이 분들이 뭉친 거에요? 대박!"
"싱글 완전 기대돼요~" 등 세계적인 엔지니어가 참여한 싱글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마이클 브로어와 제임스 브라운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정진운은 31일 지산밸리록페스티벌에서 공연을 갖고, 8월 1일 음원을 발매한다.
[마이클 브로어와 제임스 브라운과 작업은 정진운. 사진 = 빅히트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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