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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겸 탤런트 김현중이 걸그룹 에이핑크에 애정을 드러냈다.
김현중은 지난 22일 밤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해 ‘흐뭇한 걸그룹을 꼽아달라’는 DJ 정선희의 질문에 에이핑크를 꼽았다.
그는 “한 방송 리허설 무대에서 에이핑크의 한 멤버가 교복을 입고 무대에서 연습하는 모습을 봤다. 참 풋풋하고 귀엽더라”며 에이핑크에 대한 관심을 밝혔다.
반면 김현중은 요즘 자주 듣는 걸그룹의 노래로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를 꼽으며 “2NE1의 무대를 보면 힘이 넘치고 멋있는 그룹이라고 생각한다”는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가수로 컴백한 김현중은 지난 24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미니앨범 활동을 마무리했다.
[정선희-김현중(위), 에이핑크. 사진=SBS,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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