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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숏컷 헤어를 고수 해 온 걸그룹 카라 멤버 니콜의 긴 머리 사진이 공개됐다.
한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최근 ‘카라 니콜의 긴머리’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 글에는 두 장의 사진이 있는데, 첫 번째 사진에서 니콜은 굵게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를 하고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이전에는 볼 수 없는 청순한 모습의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하지만 그 사진의 밑에 개제된 사진은 일약 반전이 벌어진다. 그 긴머리의 주인이 알고보니 구하라였던 것. 구하라는 니콜의 등을 맞대고 서서 긴 머리를 그에게 넘긴 것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반전이다”, “니콜의 긴머리도 예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다음 텔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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