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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영화배우 박희순과 박시연, 주상욱이 스릴러영화 '용서는 없다'로 충무로에 데뷔한 김형준 감독의 차기작 '여인의 향기'(가제)에 캐스팅됐다.
김형준 감독은 25일 "박희순과 박시연, 주상욱이 '여인의 향기'에 주연으로 출연한다"면서 "팜므파탈 캐릭터가 중심이 되는 스릴러적 요소가 있는 섹슈얼코미디 장르의 영화"라고 밝혔다.
'여인의 향기'는 박시연이 연기하는 팜므파탈 여주인공으로부터 사건을 의뢰받은 형사(박희순)이 오히려 용의자로 지목돼 후배 형사인 주상욱에 쫓기는 내용으로 김형준 감독이 각색했다. 이한위, 김정태 등 잔뼈가 굵은 중견 조연배우들도 가세했다.
스릴러적 요소가 있지만 코미디를 기본으로 하는 만큼 하드보일드 스릴러를 추구했던 '용서는 없다'만큼의 잔혹한 장면은 나오지 않을 전망. 오는 8월말 크랭크인해 내년 2-3월 개봉을 목표로 한다.
[사진 = 박희순(왼쪽)과 박시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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