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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유진이 결혼식장으로 가는 도중 직접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유진은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꿈 같았던 결혼식날. 교회로 향하던 차안에서. 웨딩드레스. 나의 선택은 모니크 륄리에. 제일 처음 입어본 드레스였는데 맘속으로 '이거다' 하고 바로 결정했었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드레스였다"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진은 차 안에서 행복한 신부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1세대 아이돌 S.E.S 출신으로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유진이기에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미모에 변화가 없다" "행복한 결혼 생활하기 바란다" "웨딩 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기태영과 유진은 지난해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 5월 각자의 팬카페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지난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유진. 사진 = 유진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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