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새 수목극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연출 손정현/이하 ‘보스’)의 최강희가 박영규로부터 지성을 지켜냈다.
최강희는 ‘보스’에서 대표청년실업자에서 우여곡절 끝에 재벌 기업 파견직 비서로 취업하게 되는 노은설 역을 맡아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최근 경기도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지성과 박영규의 육탄전이 벌어졌다. 이는 극중 더존 그룹의 천방지축 차지헌 본부장(지성 분)이 매일 지각을 하자 그의 아버지인 차회장(박영규 분)가 자신의 아들인 지헌을 한 평도 안되는 엘리베이터 공간에서 육탄 공격하는 장면이었다.
이때 은설(최강희 분)은 차회장으로부터 공격을 받는 지헌을 보호하는 투혼을 발휘했고, 최강희는 이를 연기하기 위해 온 몸으로 박영규를 막고 김하균을 밟고 올라가 CCTV를 가리는 등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당시 한 평도 안되는 좁은 공간에서 촬영된 신이라 연기자들은 다소 긴장도 하면서도 손정현PD의 연기지도하에 철저한 사전 리허설을 거치고는 단 한번의 NG없이 촬영을 끝냈다.
촬영직후 박영규는 “지헌을 막아내는 은설의 뺨을 때릴려면 백스윙을 해야 하는데 공간이 없더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차회장 비서역의 김하균은 “엎드려서 은설이 CCTV 가리는 동작을 돕느라 힘들었네”라며 웃어보였다.
제작진은 “이번 장면은 단 10cm의 오차나 단 1초의 대사지연도 있어서는 안 되는 장면이었는데, 4명의 출연진이 혼연일체가 된 덕분에 NG없이 촬영을 해냈다”며 “그리고 이번에 보스를 지키기 위한 최강희는 ‘한평액션’을 훌륭하게 선보였다”고 소개했다.
한편, ‘보스’는 ‘시티헌터’ 후속으로 지성, 최강희, 김재중, 왕지혜, 박영규, 차화연, 김청 등이 출연하며 8월 3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최강희의 한평 액션은 2회분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