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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보아가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음을 고백했다.
보아는 25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엄마따라 국선도하고 오는 길. 사람은 숨만 잘 쉬어도 잠도 잘오고 피로도 근육경직도 풀리는구나. 저처럼 불면증에 시달리시는분들. 적극추천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불면증에 시달린다는 보아의 발언에 팬들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국선도는 산중 수련법으로 단전호흡, 명상 등의 동작을 통해 건강과 지혜를 밝게하는 일상의 수행법이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려한 무대 이면에 고통을 잘 이겨내길" "지금까지 잘 해왔듯 뛰어난 자기관리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보아.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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