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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가 내달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081211 기적의 티켓 캠페인'을 연다.
26일 Mnet에 따르면, '081211 기적의 티켓 캠페인'은 '슈퍼스타K3' 첫 방송 시청자 중 단 1명을 추첨해 평생 잊지 못할 기적 같은 하루를 선사한다는 내용의 이벤트다.
선정된 기적의 주인공은 자신만을 위해 열리는 '슈퍼스타K' 최종우승자의 콘서트를 관람하고, '슈퍼스타K3' 협찬사들이 제공하는 1천 만원 상당의 경품을 선물로 받는다.
Mnet 관계자는 "'슈퍼스타K'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음악 축제다. 오디션 응시자 뿐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라고 배경을 전했다.
이 외에도 추가로 200명을 추첨해 오는 9월에 있을 '슈퍼스타K3' 생방송 관람 티켓을 미리 확보할 수 있게 된다.
기적의 주인공이 되는 방법은 오는 8월11일 밤 12시까지 전국 CGV, 국민카드 락스타존, 빈폴 매장, 닛산 자동차 매장, 올리브영, 빕스, 뚜레쥬르 등 '슈퍼스타K' 관련 매장에 비치된 기적의 티켓을 확보한 뒤 공식홈페이지 및 모바일웹에 티켓 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포탈사이트 네이트를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8월12일 오후 11시 '슈퍼스타K3' 방송의 엔딩 크레딧을 통해 고지된다.
[사진=Mnet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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