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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루게릭 병 투병중인 박승일 울산 모비스 전 농구코치가 소녀시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승일은 25일 투병일기를 담고 있는 카페 '박승일과 함께하는 ALS'에 '내 동생들과 함께'라는 제목으로 소녀시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소녀시대 두번째 단독 콘서트 현장을 찾은 박승일과 소녀시대가 대기실에서 만나 찍은 기념사진이다. 특히 수영과는 단독 사진을 촬영했으며, 슈퍼주니어의 이특도 함께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한 광경" "잘 이겨내길 바란다" "박승일씨 계 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박승일과 함께하는 ALS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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