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소녀' 우리, 데뷔 10년만에 '강심장'으로 첫 예능 도전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신비소녀’탤런트 우리가 SBS ‘강심장’을 통해 데뷔 10년 만에 첫 예능 프로그램 신고식을 마쳤다.

우리는 최근 진행된 ‘강심장’ 녹화에 참석해 11살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해 10년간 ‘신비 소녀’ 캐릭터로 활동하며 어려웠던 일들과 각종 에피소드들을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냈다.

우리는 첫 예능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예능감으로 스태프들로부터 “진짜 예능 첫 출연이냐?”라는 극찬을 받으며 데뷔10년차 연예인의 내공을 십분 발휘했다.

한편 우리는 현재 MBC 수목극 ‘넌 내게 반했어’에서 겉은 차갑지만 내면은 여린 연습벌레 퀸카 ‘한희주’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우리.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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