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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절친 이수근과의 키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김병만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내가 이수근 키가 158cm이라고 폭로했다는 기사가 난 적이 있어 애를 많이 먹었다”며 “프로필에 나와 있는 이수근의 키가 너무 장신이어서, ‘내 키는 158cm이니 너도 솔직히 고백하라’고 한 것인데 ‘이수근 키는 158cm’이라고 기사가 잘못 났다”고 진실을 밝혔다.
이어 김병만은 “내가 이수근보다 한참 작은데 이수근이 158cm이면 내 키는 몇이어야 되느냐”고 소리쳐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병만이 밝히는 이수근과의 키 논란은 26일 밤 11시 15분 방송될 SBS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김병만.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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