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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종합

'울지마 톤즈', 책으로 나왔다…이태석의 말과 목격담들

시간2011-07-26 20:40:36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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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수 있어 행복한 사람, 이태석'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지난해 국민들에 엄청난 감동을 주었던 故 이태석 신부의 감동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가 책으로 나왔다. '나눌수 있어 행복한 사람, 이태석'(주니어 중앙 간).

의사시험에 붙고도 '사랑의 향기와 끌림'에 신부가 되어 아프리카 수단서 인류애를 베푼 故 이태석 신부의 일대기는 지난해 그가 암으로 죽은 직후 극장용 휴먼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로 만들어져 극장에 개봉되면서 엄청난 감동과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작은 영화, 더구나 다큐로서는 엄청난 흥행인 50만 가까운 관객수를 기록하며, 주인공 故 이태석 신부에게는 지난달 정부가 실시한 '국민추천 포상제'에 의해 국민훈장까지 수여됐다.

이 책은 이태석 신부의 이야기를 더욱 정확하게 들려주기 위해 유족의 동의를 얻어 가족, 주변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해 재구성했다. 이해인 수녀, 이금희 아나운서 등 이태석 신부를 기억하는 여러 사람들이 추천사를 써줬으며, 신부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함께 지낸 수단의 유학생 존 마옌이 직접 작성한 편지도 삽입했다.

또한 이태석 신부의 어린 시절부터 톤즈의 상황, 봉사활동 등을 담은 '추억의 사진첩' 등을 통해 어린 독자들도 톤즈와 신부의 생활을 좀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책속에서 이태석 신부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거리 여기저기서 꼬챙이처럼 마른 사람들이 픽픽 쓰러졌다. 팔이나 다리가 없는 사람도 많았다. 아이들은 더러운 흙탕물을 꿀꺼꿀꺽 마셔댔고. 옷인지 걸레인지 모를 천을 걸치고 있는 사람은 그나마 나았다. 아예 벌거숭이로 돌아다니는 사람도 있었다."고 전했다. 신부는 "세상에, 사람이 이렇게 가난할 수 있구나!"라고도 했다.

신부는 또 "가난하고 아픈 것도 힘든 일이야. 하지만 버림받았다는 외로움 때문에 더 고통스럽지 않을까? 그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 위로해주고 싶다. 그래, 내가 있어야 할 곳은 톤즈야"라고 했다고 한다. 그가 아프리카서도 가장 가난하고 비참한 수단에 간 가장 간단한 이유이면서도 가장 위대한 이유였다.

책은 '당신의 행운을 빕니다', '칫솔맨, 도와줘요' 등 어른 어린이책을 두루 쓴 정희재 작가가 썼으며, 그림은 '잘못 뽑은 반장' 등 동화를 주로 그린 서영경 화가가 그렸다.

[사진 =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사람, 이태석'(위 사진), '울지마 톤즈' 포스터(아래 사진)]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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