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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2NE1이 세번째 신곡 '어글리(UGLY)'를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
2NE1은 28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26일 오후 6시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2NE1 TV'를 통해 타이틀곡 '어글리'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어글리'는 테디가 작사·곡한 곡으로, 예쁘지 않은 자신의 외모를 솔직하게 표현한 재미있는 가사가 돋보이며 록과 일렉트로닉이 결합된 빠른 템포의 곡이다.
매번 신곡을 공개할때마다 음원차트를 싹쓸이하는 저력을 과시해 이번 신곡의 풀버전에 대해서도 팬들은 벌써부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NE1은 앞서 공개한 '내가 제일 잘나가'와 '헤이트 유(HATE YOU)'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된 두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앨범이 발매되는 28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며 내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이어 9월에는 일본에 전격 데뷔한다.
[신곡 '어글리'를 선공개한 2NE1. 사진 = YG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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