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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여자 3호가 남자 2호에게 뒤늦은 고백을 받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짝-돌싱특집'에서 남자 2호는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여자3호에게 마음을 전했다.
여자 3호는 처음부터 남자 2호에게 마음이 있었지만 그가 별 반응이 없어 남자 3호에게 마음이 기운상태였다.
여자 3호와 남자 2호는 뒤늦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눈물을 흘렸다. 여자 3호는 "왜 그렇게 티를 안냈냐. 진작 말해주지 그랬어"라며 한탄했고 이에 남자 2호는 "너무 늦게 알았다"며 안타까워했다.
최종 선택에서 여자 3호는 힘들때 옆에서 힘이 돼준 남자 3호를 선택해 짝을 이뤘고 남자 2호는 여자 1호에게 마음을 전했지만 짝에 실패했다.
한편 이날 애정촌 10기에는 해운회사 회장 외동딸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 = '짝' 방송화면 캡쳐]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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