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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2NE1이 올해 5연속 ‘올킬’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NE1은 28일 자정 신곡 ‘어글리’(Ugly)를 공개한 가운데 주요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2NE1은 ‘어글리’를 포함해 ‘돈크라이’(Don’t cry)를 비롯해 ‘론리’(Lonely), ‘내가 제일 잘나가’, ‘헤이트 유’(Hate you)까지 올해 5곡의 신곡을 발표, 모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어글리’는 록사운드가 가미된 업템포의 멜로디와는 달리 아름답지 않은 외모로 사람들에게 상처받은 슬픈 감정을 가사로 표현해 내 주목받았다.
‘어글리’로 활동을 시작한 2NE1은 오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놀자’(NOLZA)를 개최하며 9월 일본에 정식 데뷔한다.
[5연속 '올킬'을 기록한 걸그룹 2NE1. 사진 = YG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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