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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민경훈이 팬들의 투표로 결정된 '악몽'으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달 1년 4개월만에 정규 2집 '소풍'으로 컴백하고 타이틀곡 '쉬(She)'로 활동한 민경훈은 '악몽'을 통해 거칠고 시크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악몽'은 히트 작곡가 이창현과 작사가 홍지유의 작품으로, 민경훈 특유의 강렬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헤어진 연인에게 직석적입 화법으로 풀어낸 가사가 눈에 띈다.
민경훈의 소속사 측은 "후속곡 '악몽'을 통해 민경훈의 거칠고 시크한 파격적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며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민경훈의 색다른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거칠고 시크하게 변신한 민경훈의 '악몽' 첫 무대는 2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공개된다.
['악몽'으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하는 민경훈. 사진 =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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