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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역배우 출신 맹세창이 속했다는 사실로 화제를 모은 4인조 남성그룹 비오엠(BoM)이 첫 싱글앨범을 발매했다.
비오엠은 28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앨범 '니가 없이'를 공개하면서 베일에 싸였던 비오엠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첫 싱글앨범과 동명인 타이틀곡 '니가 없이'는 조성모 김종국 화요비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가수 겸 작곡가 양정승의 작품으로, 양정승은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맡았다.
특히 양정승이 많은 명품 발라드 곡을 탄생시킨 만큼 비오엠도 그 계보를 잇게 될지 팬들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표하고 있다.
'Blooming of Our Music(우리의 음악을 꽃 피우다)'의 약자인 비오엠은 리더 맹세창(20세)과 래원(24세), 타군(18세), 유아(17세)로 구성됐다.
데뷔 무대는 28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공개된다.
[첫 싱글앨범을 발매한 비오엠. 사진 = Y2Y콘텐츠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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