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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여름 극장가에 개봉된 한국과 미국 애니메이션 두 편의 대결서 ‘마당을 나온 암탉’(이하 마당을)이 ‘리오’를 눌렀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27일 개봉한 ‘마당을’은 28일 4만5872명의 관객을 동원해 이날 개봉해 4만941명을 동원한 ‘리오’를 눌렀다.
‘마당을’의 개봉관은 276개로 ‘리오’의 314명 보다 적지만, 관객 동원에 있어서는 앞선 것이다.
누적 관객에서도 두 영화 모두 유료시사회와 4D선개봉을 한 결과 ‘마당을’은 10만6207명을, ‘리오’는 8만248명을 동원했다.
[사진 = 마당을 나온 암탉 – 리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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