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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신혜성이 일본 대표 남성그룹 에그자일(EXILE)의 전 멤버 키요키바 ??스케와 듀엣 한다.
신혜성은 오는 10월 5일 일본에서 새 싱글을 발표할 계획인 가운데 키요키바 ??스케와 함께 듀엣한 ‘아이 빌리브’(I Believe)를 수록한다. 두 사람의 듀엣은 신혜성이 제안했고, 키요키바 ??스케가 흔쾌히 수락하면서 결정됐다.
특히 신혜성이 6인조 남성그룹 신화의 메인 보컬로, 키요키바 ??스케 또한 탈퇴 전 6인조였던 에그자일의 메인 보컬이라는 점에서 서로 닮아 있다.
신혜성의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 측은 “듀엣곡 ‘아이 빌리브’는 키요키바 ??스케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직접 작사에 참여 한 곡이어서 더욱 특별한 노래”라고 전했다.
신혜성은 한편 오는 8월 6일 중국 상해 노만 체육관에서 ‘신혜성 2011 투어 인 상하이-더 로드 낫 테이큰’(SHIN HYE SUNG 2011 Tour in Shanghai - THE ROAD NOT TAKEN) 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아이 빌리브'를 듀엣한 신혜성(왼쪽)과 키요키바 ??스케. 사진 = 라이브웍스 컴퍼니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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