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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출연 중인 가수 장혜진이 작사, 작곡가를 뽑는다.
장혜진의 소속사인 캔 엔터테인먼트는 총 상금 1000만원이 걸린 작사, 작곡가, 프로듀서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오디션은 오는 8월 1일부터 30일까지 캔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1등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이 주어진다. 또 오디션 당선자는 캔 엔터테인먼트 전속 프로듀서로 활동하게 된다.
캔 엔터테인먼트는 김완선, 소방차 매니저로 이름을 알린 '깡통' 강승호 대표가 1991년도에 설립한 음반 기획사로 그동안 장혜진을 비롯해 김종서, 박상민, 캔, 먼데이키즈 등이 배출됐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프로필과 자기소개서를 포함, 직접 작사·작곡한 곡과 곡 소개서를 첨부해 지원하면 된다. 결과는 오는 9월 25일 이후 개별 통보된다.
['나가수'의 장혜진. 사진 = MBC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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